이승민 기자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하반기에 필요하다면 경기를 보강할 수 있는 수단을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 부총리는 21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업무보고에 출석해 하반기 추경 편성 가능성과 관련, "경기 전망에 대해 여러 가지 엇갈리는 분석이 나오기 때문에 상반기 상황을 면밀하게 점검하고 지켜보겠다"면서 이렇게 말했다.
앞서 최 부총리는 지난 16일(현지시각) 주요20개국(G20) 재무장관 및 국제통화기금(IMF)·세계은행(WB) 춘계회의' 참석차 미국 방문 중에도 "필요하다면 올해 하반기에 추가 부양책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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