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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걸그룹 오마이걸, 신곡 '큐피드'로 데뷔 ..국민 여동생 그룹 '예약'

이승민 기자

  • 기사등록 2015-04-20 16:0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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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걸그룹 오마이걸이 20일 데뷔 앨범 '오 마이 걸'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타이틀곡 '큐피드'와 앨범 수록곡 무대를 선보였다.

오마이걸은 미미, 지호, 유아, 승희, 비니, 효정, 진아, 아린으로 구성된 8인조 걸그룹이다. 리더 효정이 22세로 맏언니이며 19세 아진이 막내다.

B1A4 소속사인 WM엔터테인먼트에서 처음 선보이는 걸그룹으로 'B1A4 여동생 그룹'으로 알려지면서 관심을 모았다.

분홍색 야구점퍼와 테니스 스커트, 운동화 차림으로 등장한 오마이걸은 발랄함이 넘치는 '큐피드' 무대를 선보였다.
 

오마이걸 멤버 효정은 그룹명에 대해 "많은 분들에게 마이 걸로 남고 싶다는 뜻을 담고 있다. 많은 분들께 사랑받을 수 있도록 많이 노력하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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