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일락의 발언이 새삼 화제가 되고 있다.
일락은 지난 3월 26일 서울 마포구 서교동 롤링홀에서 열린 디지털 싱글 '개미의 꿈'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심의에 관해 언급했다.
이날 일락은 '담뱃값'이 들어가는 가사에 대해 "심의에 걸리는게 더 문제 아닐까 싶다. 방송국 별로 심의가 난 곳이 있고 아닌 곳이 있는 걸로 안다"며 "그것 때문에 심의가 안 난다면 그 방송국에서는 노래를 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일락은 지난 3월 26일 발매한 디지털 싱글 '개미의 꿈'은 직장상사에게 혼나는 부하직원, 불경기로 손님이 없어 한숨짓는 사장, 손님한테 꾸중 듣는 점원 등 바로 우리 자신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사진=롤링컬쳐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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