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바 ‘성완종 리스트’가 정국을 강타하고 있는 가운데 이완구 총리와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이 최근 1년간 210여 차례 전화를 주고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성완종 리스트’ 의혹 특별수사팀(팀장 문무일 대전지검장) 등에 따르면 성 전 회장의 휴대전화 통화내역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3월부터 1년간 이 총리와의 착·발신 기록이 210여 차례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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