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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스테이트 백련산 4차' 주말 실수요자 1.8만명 몰려

이승민 기자

  • 기사등록 2015-04-19 17: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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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이 서울 은평구에 위치한 '힐스테이트 백련산 4차'의 모델하우스에 주말 3일간 1만8000명이 다녀갔다고 19일 밝혔다.

모델하우스 입구부터 100m 가량 줄지어 기다리던 방문객들은 청약상담 창구에서도 차례를 기다리며 분양조건과 혜택을 꼼꼼히 살폈다.

 

힐스테이트 백련산 4차의 분양가는 3.3㎡당 평균 1410만원 선으로 서울 전체 25개 자치구 중에서 지난해 3.3㎡당 분양가가 1500만원 미만을 기록한 곳은 8곳 뿐이라 가격경쟁력은 충분하다는 평가다.

힐스테이트 백련산 4차는 지하 4층~19층 13개 동에 전용 59~84㎡ 963가구 규모다. 앞서 분양된 1~3차 3221가구와 함께 총 4184가구의 브랜드 타운을 형성한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1410만원 선으로 서울 전체 25개 자치구 중에서 지난해 3.3㎡당 분양가가 1500만원 미만을 기록한 곳은 8곳 뿐이라 가격경쟁력은 충분하다는 평가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서울 도심내 브랜드 대단지인데다 교육여건이 좋은 점 때문에 실수요자들이 몰린 것 같다"며 "청약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둘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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