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은 현대H몰을 통해 커피 자체브랜드(PB) '허쉬'를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허쉬는 최상급 원두를 사용한 제품으로 재배지역과 농장을 확인할 수 있다. 국내 최초 원두커피 편집숍인 '어반팟'이 허쉬의 개발 작업에 참여했다.
허쉬의 첫번째 상품은 '퍼스트 키스'다. 이 제품은 케냐 AA품종과 브라질 케라도 품종이 8대2 비율로 혼합됐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퍼스트 키스는 부드러운 질감이 느껴지고 딸기와 라임의 산미가 어우러졌다"며 "허쉬는 까다로운 커피 매니아의 입맛을 사로잡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