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가 네슬레퓨리나와 함께 유기반려동물 단체에 사료 1.5톤을 기부했다고 19일 밝혔다.
17일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팅커벨 입양센터'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김인숙 홈플러스 사회공헌본부장을 비롯해 김명철 홈플러스 문화상품팀장, 이선장 롯데네슬코리아 상무 등이 참석했다.
홈플러스와 네슬레는 지난 달 '유기반려동물을 위한 100g 사랑' 캠페인을 통해 사료를 마련했다. 두 회사는 지금까지 세 차례 캠페인을 열고 4.5톤 규모의 사료를 관련 단체에 기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