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공자 지음·코스모스북·1만5000원
대부분의 사람들은 맨발로 땅을 밟는 것이 왜 건강에 좋은지를 알지 못한다. 그 이유를 알고 나면 맨땅요법을 안 할 수가 없다. 이 책은 그 이유를 분명히 밝혀주고 있다.
어느 날 뇌출혈로 쓰러진 저자는 수술 후에도 계속 어지럼증으로 고생한다. 이후 맨발로 맨땅을 밟으면서 어지럼증을 비롯해 고지혈증 등 기타 증세를 치유하게 된 저자는 본격적으로 맨땅을 연구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땅 속에서 어마어마한 보물을 찾아냈다. 그 보물을 만나기 위한 방법이 바로 '맨땅요법'이다.
땅속의 보물이란 바로 땅기운의 일종인 자연전자(자유전자)를 말한다. 저자는 땅속의 자유전자를 특별히 자연전자라고 부르고 있다. 그것은 사람이 만든 전기의 인공적인 자유전자와 구별하기 위해서다. 인공적인 자유전자는 우리 몸을 해치지만 땅속의 자연전자는 우주의 자연 면역기능을 갖고 있어 우리 몸에 아무런 해가 없다.
저자는 이러한 '자연전자'의 보고인 땅이야말로 '최고의 항산화 물질'이며 '늦어도 40세 전에는 꼭 맨땅요법을 하라'고 제안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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