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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최대 규모의 '마곡유치원' 개원 - 2개반의 특수학급 구성, 공교육 신뢰도 UP

이승민 기자

  • 기사등록 2015-04-16 18:4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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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곡유치원 전경.
서울 강서구 방화동 마곡지구에 자리한 서울마곡유치원이 오는 29일 10시 유치원 강당에서 개원식을 가진다. 
 
지난 3월 2일 개원한 서울마곡유치원은 현재 10학급으로 구성돼 있고 192명의 유아들과 26명의 교직원으로 운영된다. 공립 유치원 중 서울시에서 가장 큰 규모며 특수학급이 2학급인 유일한 유치원이다. 
 
당일 개원식에는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을 비롯한 유관기관 기관장 및 강서구 국회의원과 시·구 의원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마곡유치원 1층은 특수학급과 방과후 과정반교실, 미술관, 전시실, 회의실로 구성됐으며 2층과 3층은 도서실과 자료실 4층은 강당, 조리실, 식당으로 구성됐다.
 
마곡유치원 최봉옥 원장은 "'건강한 몸·아름다운 마음·슬기로운 생각'의 원훈을 통해 지·덕·체 균형 있는 유아 발달로 공교육의 신뢰를 높이고 '지역과 함께하는 유치원' 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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