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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친화도시 위한 서포터즈 활동 시작 - 성동, 95명 서포터즈 정책제안 활동 참여

이명이 기자 기자

  • 기사등록 2015-04-14 13:5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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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동구는 14일 구청 대강당에서 여성친화도시 서포터즈 발대식을 가졌다.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14일 구청 대강당에서 여성서포터즈를 포함한 구민 300여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여성친화도시 서포터즈 발대식을 가졌다.

지난 3월 공개모집후 구성된 95명의 서포터즈는  앞으로 2년 동안 여성을 비롯한 아동,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들이 안전하고 편하게 살 수 있도록 생활 곳곳의 불편하고 불합리한 사항들을 모니터링해 의견을 제시하고 여성친화도시 정책에 대한 새로운 시책과 정책방향을 제안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발대식은 서포터즈 위촉식후 강선미(하랑 성평등교육연구소장, 디저털 서울예술문화대학교 외래교수) 강사의 여성친화도시에 대한 서포터즈의 이해와 역할에 대한 특강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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