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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배꼽티 입고 거친 관능미 발휘 - 신곡 ‘캐치 미 이프 유 캔’ 서 강력한 댄스 선보여

이승민 기자

  • 기사등록 2015-04-14 10:2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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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걸그룹 소녀시대가 신곡 캐치 미 이프 유 캔’('Catch Me If You Can') -일 버전을 발매하면서 양국 대중가요시장 정복에 나섰다.

 먼저 소녀시대는 지난 410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상에서 신곡캐치 미 이프 유 캔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한국어 버전으로 공개했다. 일본어 버전은 오는 422일 발매될 예정이다.
 
 
경쾌한 일렉트로닉 댄스곡 캐치 미 이프 유 캔 리드미컬하고 다이내믹한 구성으로 반복된 후렴구가 특징이다.
 
공사장 배경의 이번 뮤직비디오에서는 소녀시대는 더욱 강력한 댄스를 보여준다. 소녀시대는 이번 뮤직비디오에서 배꼽티 차림으로 거친 관능미를 선뵈고, 흠잡기 힘든 몸매도 아낌없이 자랑한다. 또한 일본에서 촬영된 이번 뮤직비디오는 절도 있게 짜인 소녀시대 특유의 군무 속에서 멤버 각자가 자신만이 보유한 매력을 살리도록 제작돼 주목 받고 있다.
 
소시대는 2007년 싱글앨범 다시 만난 세계로 데뷔해 국내 최고의 걸그룹으로 떠올랐다. 그 후 멤버 제시카의 탈퇴 등으로 한동안 주춤했던 소녀시대가 캐치 미 이프 유 캔으로 국내에서 옛 명성을 되찾고, 일본무대까지 접수할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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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4-14 10:2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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