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스카이100 홍콩 전망대, 개장 7주년 맞아 다양한 이벤트 실시 - 홍콩 최고층 건물 위에서 전경을 360도로 즐길 수 있는 전망대

임지민 기자

  • 기사등록 2018-04-20 15:14:18
기사수정

sky100 홍콩 전망대 전망

홍콩 최고층 빌딩인 국제상업센터 100층에 있는 sky100 홍콩 전망대(이하 sky100)는 홍콩 유일의 실내 전망대로 빅토리아 항을 비롯한 홍콩의 전경을 360도로 즐길 수 있다. 또한 더 리츠칼층 홍콩이 운영하는 전망대 카페 Café 100 by The Ritz-Carlton이 관람객의 눈과 입을 동시에 만족시키고 있다. 

sky100이 개장 7주년을 맞아 6월 30일까지 ‘7주년 Double Delights 패키지’와 ‘Sky-high Birthday 아이스크림 증정’ 등 각종 행사를 마련한다고 밝혔다. 관람객들은 해발 393미터 위에 위치한 전망대에서 다양한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다. 

sky100에서 환상적인 홍콩의 아름다움에 감탄할 관람객들을 위한 특별 이벤트는 다음과 같다. 

◇7주년 Double Delights 패키지 

188홍콩달러에 성인용 스탠다드 티켓 1장과 50홍콩달러 상당의 Café 100 by The Ritz-Carlton, Hong Kong용 다이닝 바우처를 증정한다. 구매는 sky100 공식 웹사이트에서 가능하다. 

◇Sky-high Birthday 아이스크림 증정(일요일만 운영) 

sky100이 드러난 사진(프레임 무관)을 소셜미디어에 공유하는 관람객에게 소프트 아이스크림(52홍콩달러 상당)을 무료로 증정한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 매주 일요일 진행되며 50개 한정 선착순 증정한다. 구매는 sky100 고객서비스센터(100층)에서 가능하다. 

전 세계 주요 도시들은 저마다 상징적인 전망대를 보유하고 있으며 sky100 역시 홍콩을 대표하는 전망대라 할 수 있다. 7년 전 개장한 sky100은 환상적인 전망을 앞세워 2014년부터 트립어드바이저 선정 우수시설상(Certificate of Excellence)을 4년 연속 수상했으며 전 세계 관광지 순위 탑 10% 내에 진입했다. 또한 최신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AR Fun Photo, 360 VR Ride 등 인터렉티브 시설을 통해 홍콩만의 독특한 문화을 선보임으로써 관람객들의 경험을 더욱 증폭시키고 있다. sky100은 홍콩의 전경을 즐길 수 있는 장소이며 홍콩 관광객들의 여행의 하이라이트를 장식할 것이다. 

자세한 정보는 스카이100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paxnews.co.kr/news/view.php?idx=1594
  • 기사등록 2018-04-20 15:14:18
많이 본 기사더보기
  1. 윤석열의 72시간 침묵에 담긴 의미는 윤석열 각본, 윤석열 연출, 윤석열 주연의 엽기적인 부조리극의 발단과 결말 사이에 굴곡과 요동이 있었다면 도입부에서 텔리그램 메신저 프로그램의 앙증맞은 체리따봉 이미지로 등장했던 주인공이 마지막 대단원 부분에 이르러서는 자신의 우울한 표정과 무뚝뚝한 육성을 관객들을 향해 생생하게 드러냈다는 점이다
  2. 홍준표의 실패는 현재진행형 절체절명의 위기에 몰린 윤석열은 홍준표를 후계자로 낙점할까? 홍준표는 윤석열의 신임을 받아낼 수완은 차고도 넘친다. 그러나 폭넓은 국민의 지지를 확보할 역량은 빈곤하고 부실하다. 선수로서는 특급이되 지도자로선 이른바 폐급인 모순되고 역설적인 모습은 생계형 정치인의 최종 진화형인 생존형 정치인의 치명적 한계로 평가될 수...
  3. 윤석열, 이제야 정치인이 되려는가 전쟁은 일정한 거리를 두고서 상대방과 총탄과 포화를 주고받는 일이다. 정치는 직접 얼굴을 맞대고 서로의 생각과 의견을 교환하는 일이다. 윤석열은 야권이 국회에서 대통령 탄핵을 노려볼 만한 원내 의석을 확보한 연후에야 정상적 의미의 정치를 비로소 하기 시작했다. 윤 대통령의 검사에서 정치인으로의 때늦고 마지못한 변신이 그 ...
  4. `서울국제정원박람회` 개막 앞두고 ‘자치구 정원 페스티벌` 열려 5월에는 서울 곳곳이 매력적인 정원으로 가득해질 전망이다. 오는 16일(목) 개막을 앞둔 ‘2024 서울국제정원박람회(이하 ‘정원박람회’)’와 연계해 자치구가 각 지역에 아름다운 정원을 만드는 경쟁을 벌인다.서울시는 25개 자치구와 협업하여 ‘자치구 정원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구별로 정원을 조성하고 행...
  5. 환경실천연합회, 건설 현장 오염토양 무단 반출 여전 환경실천연합회(이하 환실련, 회장 이경율)가 최근 논란이 된 건설 현장의 오염토양 무단 반출에 따른 농지 불법 매립 사례가 급증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토양오염 정밀조사 단계를 거쳐 정화 처리하는 동안 건설공사 현장의 공정은 중단돼야 하고, 이에 따른 공사 지연 부대비용 발생과 오염토양으로 확인된 토사의 정화 처리 비용은 책정...
포커스 뉴스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