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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민 ‘여성비하 발언’ 시끌…식스맨 발탁 물건너가나

이승민 기자

  • 기사등록 2015-04-12 14:2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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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장동민의 과거 여성비하 발언이 논란이 되고 있다.

 무한도전의 식스맨 최종 후보에 오른 장동민은 이번 논란으로 식스맨 발탁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 사진=무한도전 캡처
 
장동민은 작년부터 방송되고 있는 팟캐스트 방송 옹달샘과 꿈꾸는 라디오에서 유세윤, 유상무 등과 함께 진행을 맡고 있다.
 논란이 된 방송은 지난 달 15일 업로드 된 49회 방송으로 이날 장동민은 코디네이터와의 일화를 이야기하던 도중 여성을 향한 욕설이 섞인 독설을 했다.
 
이후 일부 청취자들이 불편함을 느꼈다며 항의를 제기해 49회 방송분은 삭제됐다.
 
이외에도 장동민은 여자들이 멍청해서 남자한테 안 된다” “X같은 년등의 원색적인 욕설을 일삼은 것으로 드러나 누리꾼들 사이에 논란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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