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이 내달 예정된 '성시경의 축가' 공연을 1회 추가하기로 결정했다.
지난 7일 인터파크를 통해 단독 오픈된 '성시경의 축가'는 오픈 직후 15분 만에 9만명이 동시에 접속하며 2회 전석을 매진시켰다.
이에 미처 티켓을 구하지 못한 팬들의 티켓 구입과 추가 공연에 관한 문의가 쇄도하면서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와 성시경은 추가 공연 개최를 결정하게 됐다.
이로써 기존 5월 23일과 24일 양일간 서울 연세대학교 노천극장에서 열리는 공연에 더해 5월25일 1회 공연이 추가되면서 총 3회 공연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추가 공연 티켓 예매는 오는 14일 저녁 8시 인터파크에서 진행된다.
사진=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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