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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는대로, ‘아이야어서와·엄마의 자리’ 신규 브랜드 론칭 - 이루어지는 공간 맞춤 프로젝트

임지민 기자

  • 기사등록 2018-04-18 14: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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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원하는대로, 엄마가 원하는대로 세상에 단 하나 뿐인 공간 맞춤 프로젝트

아이방 꾸미기를 개성 있게 연출하고 싶어 하는 소비자의 니즈에 따라 독창적인 공간을 기획하고 설계하는 브랜드가 론칭됐다. 

㈜원하는대로(대표 이경희)가 ‘엄마가 행복하면 아이와 가정이 행복하다’는 철학으로 19일 ‘아이야어서와’, ‘엄마의 자리’ 두 가지 브랜드를 론칭했다고 밝혔다. 

◇‘아이야어서와’, 아이들이 원하는대로 개성 살린 공간 공간 맞춤 프로젝트 

행복한 엄마가 아이를 부르는 소리 ‘아이야어서와’는 아이들의 상상력을 재해석 하고 기획력을 입혀 실현시키는 브랜드로 아이 맞춤형 공간 프로젝트다. 

원하는대로는 아이들이 보내는 약 12년간의 학업 환경이 마치 교도소 시설과 다를 바 없고 심지어 졸업 후에도 원룸과 고시원 같은 환경으로 내몰리는 안타까운 사실에 착안하여 어린 시절부터 자기만의 개성이 담긴 공간에서 우리 아이들이 자라날 수 있도록 환경 개선 프로젝트를 기획했다며 아이와 함께 공감대를 형성하고 아이의 꿈을 반영하기 때문에 세상에 단 하나밖에 없는 결과물이 도출될 수 있는 시스템이 ‘아이야어서와’의 차별화라고 밝혔다. 

◇‘엄마의 자리’, 여자·엄마가 행복해지는 자리 

‘엄마의 자리’는 집안의 자투리 공간을 창의적으로 활용하여 엄마만의 공간을 찾아서 설계해 주는 브랜드이다. 경력 단절, 육아, 가사로 인해 지친 자신을 회복시키고 엄마가 행복해 질 수 있는 공간을 찾아 주는 것이 특징이다. 

‘아이야어서와’와 ‘엄마의 자리’는 홈페이지를 통해서 상담 신청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도 확인 가능하다. 

원하는대로는 엄마라는 이름이 행복한 환경을 만드는데 기여하는 기업으로 성장할 것이며 앞으로도 엄마 회복 프로젝트와 관련한 브랜드를 론칭하여 엄마와 아이를 살리고 가정을 살리는 기업으로 자리매김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 밖에도 일상에 방전된 마음을 충전할 수 있는 엄마 전용 힐링 카페 ‘엄마의 놀이터’라는 오프라인 공간을 8월 중 오픈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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