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월 내한하는 유명 록밴드 마룬5(Maroon5)의 공연 티켓 판매가 9일 오후 4시 시작됐다.
이번 마룬5의 공연은 오는 9월 6~7일 각각 대구 스타디움 보조경기장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다.
지난해 9월에 공개된 다섯 번째 정규 앨범 'V' 발매를 기념하는 월드 투어로, 웨덴 밴드 ‘더티룹스(Dirty Loops)’가 게스트로 등장한다.
마룬5 내한공연 티켓은 스탠딩 R석(대구는 스탠딩 없음) 13만2000원, S석 12만1000원, A석 11만원, B석 9만9000원이다. 인터파크와 YES24 등 예매처에서 구매 가능하다.
마룬5는 지난 2008년 첫 내한공연을 시작으로 내한공연마다 전석 매진을 기록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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