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글로벌은 서울 성북구 장위뉴타운 2구역에서 이달 분양하는 '꿈의숲 코오롱하늘채'에 북서울꿈의숲 조망을 미리 누려볼 수 있는 '하늘채라운지'를 운영 중이라고 9일 밝혔다.
꿈의숲 코오롱하늘채는 북서울꿈의숲 조망권 프리미엄이 예상되는 아파트다. 북서울꿈의숲이 인접해 있는 아파트들 가운데서 최고층수를 자랑하는데다, 단지의 서남측면에 공원이 조성돼있어 남향 위주의 단지배치를 유지한채로도 조망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꿈의숲 코오롱하늘채의 최고 층수는 30층이다. 이는 지난해 분양했던 꿈의숲 롯데캐슬 층수가 15층이었던 것과 비교하면 2배에 달한다.
코오롱글로벌은 이같은 입지 장점을 소비자들이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북서울꿈의숲 조망이 가능한 하늘채라운지를 마련했다. 모델하우스와 별도로 현장에 마련된 2층 규모의 홍보관인 하늘채라운지 전면 통유리를 사용해 2층에서 북서울꿈의숲을 바라볼 수 있도록 설계했다.
꿈의숲 코오롱하늘채는 지하 3층 지상 30층 5개동 513가구 규모다. 전용면적 59~97㎡로 구성돼있으며 조합원분을 제외한 △59㎡ 104가구 △84㎡ 230가구 △93㎡ 펜트하우스 1가구 등 335가구가 일반분양될 예정이다. 펜트하우스를 제외한 사실상 일반분양 모든 주택형이 85㎡ 이하 중소형으로 구성돼있다.
꿈의숲 코오롱하늘채의 하늘채라운지는 현장(서울시 성북구 장위동 290-9번지 일대)에 마련돼있으며 현재 방문·상담 예약을 받고 있다. 모델하우스는 지하철 4호선 미아사거리역 1번 출구 인근(서울시 강북구 미아동 66-6번지)에 마련되며, 4월말 오픈할 계획이다. 입주는 2017년 11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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