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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2015 부활절 연합예배 개최 - 교파 초월…나라와 지역사회 위한 특별기도

김지원 기자 기자

  • 기사등록 2015-04-08 14: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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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절을 맞아 교파를 초월해 서초구내 200여개의 교회 목회자와 평신도 지도자들, 그리고 관내 국회의원, 시·구의원, 기관장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구는 오는 9일 11시 30분 교구협의회(회장 조세제 목사)와 장로협의회(회장 이종환 장로) 공동주관으로 서초구청 대강당에서 2015 부활절 연합예배가 열린다고 8일 밝혔다.

이 행사를 주최한 서초교구협의회는 '서초구민을 위한 신년조찬기도회'를 비롯해 '성탄절 크리스마스 점등식'과 금년에 19회를 맞는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사랑의 성가발표회'를 통해 매년 일천만원의 성금을 기탁하는 등 지역주민을 위한 지역사회의 공동체로서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한편, 서초구 장로협의회에서는 4,000여개의 부활달걀 나눔행사를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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