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보건 기자 기자
“카페라떼 연금학을 아시나요”
IBK연금보험(대표 조희철)이 하루에 카페라테 한잔 4000원을 20년간 아끼면 60세 은퇴후 월 40여만원씩 돌아온다는 카페라떼 연금학을 이색 제안을 했다.
IBK연금보험은 자사 산하 100세금융연구소가 발행하는 공익 계간지 '백년지계'가 창간 1주년을 맞았다고 7일 밝혔다.
‘100세 시대의 든든한 동반자’를 모토로 출발한 '백년지계'는 국내외 연금제도와 상품을 비롯해 건강과 웰빙, 기관·명사 도네이션, 일자리, 여행 등 다양한 생활정보를 담고 있다.
이번 창간 1주년 특집호에는 국제어린이양육기구 한국컴패션 홍보대사인 신애라씨가 표지 모델과 함께 명사 사회공헌 인터뷰를 했다.
현재 미국 유학중인 신애라씨는 인터뷰를 통해 “매일 하루 1500원짜리 커피 한 잔이 모여 만들어지는 4만 5000원이면 어린이들이 가난을 이겨내고 미래를 꿈꿀 수 있는 놀라운 기적이 일어난다”며 IBK연금보험의 ‘카페라테 연금학’을 언급했다.
카페라테 연금학은 카페라테 한잔 4000원을 아끼면 한달에 12만원이 되는데 25세 직장인이 20년동안 매월 12만원씩을 연금보험에 가입하는 것의 혜택을 말한다. 이 사람이 60세 되는 시점까지 총 납입한 보험료는 2880만원인데 적립된 금액은 7050만원(공시이율 3.86%가정 시, 수익률 244.8%)이 된다. 60세부터 매월 연금으로 받는다고 가정하면 매달 42만원씩 20년 동안 받을 수 있다.
조희철 사장은 '백년지계' 창간 1주년 기념 인사말을 통해 "양극화 시대에 공익 계간지 사명을 다하며 중소기업 근로자 및 일자리를 찾는 중장년층과 청년, 경력단절 여성들에게도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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