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의 질주: 더 세븐'(감독 제임스 완, 이하 분노의 질주7)가 개봉 이틀만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3일 영화관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분노의 질주7'은 2일 하루 동안 12만5888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현재 누적관객은 26만1813명이다.
개봉 후 계속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던 '스물'은 8만2571명을 동원하며 2위에 머물렀다.
'분노의 질주7'은 평범한 일상을 되찾은 도미닉(빈 디젤 분)이 자신의 생활을 뒤흔드는 최악의 상대 데카드 쇼(제이슨 스타뎀 분)를 상대로 역대 최강 멤버들을 모으며 펼치는 반격을 담은 작품이다.
'킹스맨:시크릿 에이전트'는 1만6959명을 모으며 3위, '위플래쉬'는 1만6101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4위에 올랐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paxnews.co.kr/news/view.php?idx=15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