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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2015 트랙스 프리미엄 에디션' 판매 시작 - 차별화된 스타일 및 실용성 확보

김지원 기자 기자

  • 기사등록 2015-04-01 12:5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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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쉐보레 '2015 트랙스 프리미엄 에디션´


내외관 디자인을 보강하고 실용성을 극대화한 쉐보레 '2015 트랙스(Trax) 프리미엄 에디션' 이 1일부터 판매를 시작한다.

'2015 트랙스 프리미엄 에디션'은 18인치 알로이 휠과 크롬 테일 게이트 핸들을 적용하고, 트랙스 전용 프리미엄 플로어 매트와 깔끔한 트렁크 공간을 연출하는 카고 트레이를 채택해 실용적이면서 정돈된 실내 공간을 제공한다.

쉐보레는 프리미엄 에디션 모델 출시와 함께 트랙스 전 모델에 쉐보레 차량의 새로운 디자인 아이덴티티인 크롬 프론트 그릴이 기본 적용했다.

관계자는 "경쟁이 치열한 소형 SUV 시장에서 쉐보레 트랙스가 가진 차별화된 스타일과 실용성을 배가하는데 주력했다"며 "가솔린 터보 엔진의 높은 정숙성과 뛰어난 주행성능, 탁월한 안전성을 바탕으로 소형 SUV의 기준을 제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트랙스는 견고한 차체 및 동급 최다 6개 에어백 등 우수한 안전 시스템을 바탕으로 국내외 안전도 평가에서 최고 등급을 획득한 바 있다. 가격은(자동변속기 기준) △LS 1955만원 △ LS 디럭스 패키지 2030만원 △LT 2105만원 △LT 레더 패키지 2185만원 △LTZ 2305만원 △프리미엄 스페셜 에디션 232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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