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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비전대, 대기업 취업에 발벗고 나섰다 - 취업반 발대식 갖고 맞춤형 인재양성

김승복 기자 기자

  • 기사등록 2015-04-01 11: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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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비전대 제공

전주비전대학교(총장 한영수)는 1일 대기업 취업을 위해 편성한 대기업반 발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전주비전대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열린 발대식에는 대기업 취업반 23기 참여학생 70명과 이들을 격려하기 위한 모인 내외빈 및 교수 등 200여명이 참여했다.

비전대 대기업반은 삼성, LG, 현대, 포스코, 두산, 효성, OCI, CJ 등 그룹의 필기시험은 물론 이력서, 자기소개서, 면접까지도 기업이 원하는 인재상에 맞게 교육과정을 편성해 맞춤형 집중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비전대는 지난해 대기업 취업반 운영으로 165명(공기업, 공무원 포함)이 대기업에 취업하는 성과를 올렸다.

비전대 관계자는 "올해는 교육내용과 취업 지원 인력을 더욱 보강해 200명 이상의 대기업 취업을 목표로 삼고 있다"며 "이를 위해 대기업 계열사 700개 업체를 상시 관리하고 있다"고 밝혔다.

비전대는 대기업 취업반을 비롯해 자격증 취득반, 전략산업 맞춤형 인재 양성반을 운영해 취업률 향상을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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