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국 기자
합리적 프리미엄 필리핀항공이 1월 16일부터 3월 25일까지 PADI 자격증을 소지하고 인천/부산-마닐라 왕복 구간을 이용하는 고객에게 10kg씩 무료 수하물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모션은 마닐라를 거쳐 여러 다이빙 포인트로 가는 다이버들을 위한 특별한 혜택으로 다이빙 장비 때문에 수하물에 대해 걱정하는 다이버들이게 큰 혜택을 제공하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인천에서 오전 8시 10분 출발, 저녁 20시 25분에 출발하여 약 3시간 정도 후에 마닐라에 도착하며 마닐라에서는 새벽 1시 출발, 오후 2시 15분에 출발하여 하루에 2편씩 이용이 가능하다. 또한 부산에서는 저녁 9시에 출발하여 11시 45분에 도착하며 매일 운항한다.
필리핀항공은 필리핀의 국적 항공사로 한국-필리핀 간 가장 많은 노선과 최적의 스케줄을 자랑한다. 또한 마닐라를 경유하여 코론, 두마게티 등 필리핀의 숨겨진 섬으로 필리핀항공의 다양한 국내선으로 편리하게 연결되어 있어 다이버들의 사랑을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필리핀항공은 이번 프로모션을 시작으로 다이버, 라이더 등 모험과 다양한 엑티비티를 즐기는 필리핀 여행객들에게 보다 많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계획 중이라고 밝혔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paxnews.co.kr/news/view.php?idx=1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