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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 '축구'로 분위기 쇄신 나서 - 전국 최대 규모의 사내 축구대회 '현대스리가' 재개

구태운 기자 기자

  • 기사등록 2015-03-26 15:3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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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중공업 사내 축구대회 개막전에서 조선사업본부 특수선생산1·2부와 선행도장부가 경기를 펼치고 있다.

현대중공업 전 직원이 '축구'를 통해 똘똘 뭉쳤다.

현대중공업은 지난 25일부터 매주 수요일을 '문화·가정의 날'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문화·가정의 날'에는 연장근무 없이 정시에 퇴근해 다양한 문화, 체육활동을 즐기고 가족과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장려한다는 계획이다.

현대중공업은 '문화·가정의 날' 활성화를 위해 사내 서클 및 부서, 부문별 동호회에 지원금을 대폭 늘리는 한편, 신규 서클 창단을 장려하는 등 적극적인 지원을 펼칠 예정이다.

또 축구장, 스쿼시장, 볼링장 등 회사 보유시설을 임직원들이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현대예술관 등 지역 문화시설과 연계해 문화예술 및 스포츠 프로그램도 개발한다.

이를 위해‘현대스리가’로 불리는 전국 최대 규모의 현대중공업 사내 축구대회도 지난 25일 울산 동구 서부축구장에서 개막했으며 총 146개팀이 참가해 오는 10월까지 277경기를 진행하게 된다.
현대중공업은 지난 24일부터 부서별 단합대회를 실시, 동료들과 함께 봄의 활기찬 분위기 속에서 즐거운 추억을 만드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현대중공업 관계자는 “문화·가정의 날을 신설하는 한편 사내 축구대회와 부서별 단합대회를 실시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임직원의 사기를 고취시키고 조직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힘쓸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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