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은지씨는 독일 베를린 국립음대 전문 연주자 과정과 프라이부르크 국립음대 최고 연주자 과정을 졸업하고 현재 울산대학교 음악학부 강사로 재직 중인 피아니스트다. 공은지씨의 아버지는 현대차 '엑셀'과 '쏘나타'부터 현재 '제네시스'까지 구매한 현대차 우호 고객으로, 귀국후 첫차를 고민하는 딸에게 올 뉴 투싼을 추천해 준 것으로 알려졌다.
공씨는 "오랜 유학 생활로 독일차가 더 익숙했지만 아버지의 적극적인 추천으로 '올뉴투싼'을 보는 순간 구입을 결정했다"며 "주행 정숙성과 세련된 디자인까지 딱 맘에 드는 차량"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차는 17일 디자인, 주행성능, 안전성면에서 현대차의 최신 기술력이 집약된 SUV, '올 뉴 투싼'을 출시했다. 현대차는 새로운 고객층인 2030세대를 위해 '본 투 비 다이내믹(Born to be Dynamic)'이란 콘셉트로 카쉐어링 무인 시승 프로그램, 여성 고객 대상 '드라이빙 스쿨'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