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현대건설, '2015년 기술대전' 개최 - 창의적ㆍ혁신적 기술 및 아이디어 발굴

진병주 기자 기자

  • 기사등록 2015-03-24 15:43:29
기사수정

▲ 2015 현대건설 기술대전 포스터.
현대건설이 젊은 우수인재 발굴과 육성에 앞장 서고 있다.

현대건설은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기술 및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2015 현대건설 기술대전’을 국내외 대학(원)생 및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개최한다.

공모분야는 ▲토목분야, 초장대교량, 지반구조물, 첨단건설재료 등 ▲건축분야, 그린스마트 빌딩, 미래주거, 초고층 등 ▲플랜트/에너지분야, 화공, 발전, 원자력플랜트, 신재생에너지 등 ▲환경/안전분야, 물환경, 토양환경, 건설안전 등이다.

현대건설 홈페이지(www.hdec.kr) 팝업창을 통해 6월 30일까지 사전접수를 먼저 한 후 7월 31일까지 응모작품을 제출하면 된다.

대학부문은 미래 건설 시장을 반영한 연구결과 및 아이디어와 요약본, 기업부문은 현장적용 및 원가절감에 대한 기술설명자료와 요약본을 함께 제출해야 한다.

응모작들은 8월 중 심사해 대학ㆍ기업부문 통합으로 대상(1팀)에 상금 1,000만원과 상패, 금상(1팀)에 상금 500만원과 상패를 수여한다. 또 대학ㆍ기업 각 부문에서 은상(4팀, 총 8팀)에 상금 300만원과 상패, 동상(6팀, 총 12팀)에는 상금 100만원과 상패가 각각 수여된다.

현대건설 연구개발본부 관계자는 "지난 2008년에 시작해 올해 8회째를 맞이한 현대건설 기술대전은 젊은 우수인재 발굴과 육성에 앞장서고 있으며, 산학(産學) 협력 및 대·중소기업 상생협력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밝혔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paxnews.co.kr/news/view.php?idx=15092
  • 기사등록 2015-03-24 15:43:29
많이 본 기사더보기
  1. `서울국제정원박람회` 개막 앞두고 ‘자치구 정원 페스티벌` 열려 5월에는 서울 곳곳이 매력적인 정원으로 가득해질 전망이다. 오는 16일(목) 개막을 앞둔 ‘2024 서울국제정원박람회(이하 ‘정원박람회’)’와 연계해 자치구가 각 지역에 아름다운 정원을 만드는 경쟁을 벌인다.서울시는 25개 자치구와 협업하여 ‘자치구 정원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구별로 정원을 조성하고 행...
  2. 3월 주택 매매거래량 작년 12월부터 증가세...악성 미분양 8개월 연속 증가 국토교통부는 30일 ’24년 3월 기준 주택 통계를 발표했다.이날 발표에 따르면, 3월 기준 전국의 주택 인허가, 착공, 준공은 전월 대비 증가했고, 분양은 청약홈 시스템 개편으로 전월 대비 감소했다.3월 기준 주택 매매거래량(신고일 기준)은 총 52,816건으로 전월 대비 21.4% 증가해 작년 12월부터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24.3월 기준 ...
  3. 위험천만한 배달은 `이제 그만`...안전한 배달 위해 민·관이 손 잡았다 배달종사자의 교통법규 준수를 유도하여 사고를 감축하고, 안전한 배달 문화를 만들어 나가고자 민·관이 협력에 나섰다. 국토교통부는 30일(화) 오후 2시 경찰청, 한국교통안전공단, 8개 배달플랫폼, 배달서비스공제조합, 손해보험협회와 함께 배달종사자 교통안전 문화 조성을 위한 협약(이하 협약)을 체결하였다.협약에 참가한 8개 배...
  4. 국토부, 도심항공교통 K-UAM 핵심 기술개발 나선다 국토교통부는 도심항공교통(UAM)의 본격 상용화 시점인 성장기(’30년∼)를 대비하여 ‘한국형 도심항공교통(K-UAM) 안전운용체계 핵심기술개발’ 사업을 착수한다고 14일 밝혔다.도심항공교통(UAM-Urban Air Mobility)은 전기동력·저소음 항공기, 수직이착륙장 기반 차세대 첨단교통체계이다. 국토부가 주관하고 기상청이 참여하는 ...
  5. 5월1일부터 대중교통비 20~53% 환급, K-패스로 교통비 걱정 패스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는 5월 1일부터 K-패스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행한다.K-패스는월 15회 이상 정기적으로 대중교통(시내·마을버스, 지하철, 광역버스, GTX 대상)을 이용할 경우 지출금액의 일정비율(일반인 20%, 청년층 30%, 저소득층 53.3%)을 다음 달에 돌려받을 수 있는 교통카드이다. K-패스 이용 방법은 ①카드 발...
포커스 뉴스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