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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 복지서비스 활성화 포럼 개최 - 양천형 방문복지 모델 정착 기여

이승민 기자

  • 기사등록 2015-03-18 14:5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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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복지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해 포럼을 개최한다.

구는 지난 19일 찾아가는 복지서비스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동주민센터 동장 및 복지관련 팀장의 역할에 대해 토론하는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활성화 방안'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먼저 방문복지, 찾아가는 복지, 주민 참여형 복지를 실현하고 있는 성북구청 복지정책과장으로부터 복지전달체계 개편 시 어려웠던 점, 시행착오, 동주민 주도 복지실현, 민간자원 발굴 노하우 등에 대해 직접 듣고 궁금한 점, 어려움 극복방법 등을 토론하게 된다

구는 방문복지팀 운영이 타 자치단체의 경험, 우수사례 등을 직접 듣고 토론하면서 동장을 비롯한 복지통장 등 주민과 함께 하는 양천형 방문복지의 모델이 정착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한편 구 관계자는 "현장의 목소리를 통해 주민과 함께하는 따뜻한 돌봄복지가 실현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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