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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의회, 제245회 임시회 폐회 - 서울시 구로구 국어진흥 조례안 등 안건 처리

김태홍 기자 기자

  • 기사등록 2015-03-17 21:3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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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45회 임시회에 참석한 구로구의회 의원들.

구로구의회(의장 김명조)는 17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5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제245회 임시회를 폐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규제개혁위원회를 상시 운영함으로써 자치법규 규제 심사를 내실 있게 추진하기 위한‘서울특별시 구로구 규제개혁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최저임금 수준의 저임금 근로자가 최소한의 인간다운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생활임금제를 도입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한 ‘서울특별시 구로구 생활임금 조례안’을 포함 7개 안건이 원안가결 됐고 ▲‘서울특별시 구로구 국어진흥 조례안’은 수정가결 됐으며 ▲‘서울특별시 구로구 옴부즈맨 신규채용 동의안’은 부결됐다.

김명조 의장은“이번 임시회는 생활임금, 음식물류 폐기물 수수료 등 구민생활과 밀접한 안건에 대한 대책을 검토하고 대안을 제시해준 의원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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