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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 안전사고 예방 위한 '도로 환경' 조성 - '주차질서 지키기 구석구석 홍보 및 계도 전담반'운영

이명이 기자 기자

  • 기사등록 2015-03-17 10: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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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대문구 ‘주차질서 지키기 구석구석 홍보 및 계도 전담반’ 차량.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도로 환경을 조성한다.

구는 불법 주정차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원활한 소통으로 보행자와 운전자 모두 편안한 도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주차질서 지키기 구석구석 홍보 및 계도 전담반’을 운영한다.전담반은 불법 주정차로 인한 도로장애 요인을 미리 막기 위해 노란색 전용 차량을 이용해 관내 전 지역을 매일 순회 순찰한다.

특히 고질적인 불법 주정차 발생지점과 긴급차량 통행로, 어린이보호구역, 좁은 이면도로 등은 중점 관리한다. 또 순찰 도중 발견되는 청소나 도로환경 관련 주민 불편사항도 관련 부서에 알려 신속히 처리될 수 있도록 한다.

한편 구는 현장과 실천 중심의 이 같은 적극적인 행정을 계속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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