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는 브리티시 골프웨어 브랜드 ‘닥스 골프(DAKS GOLF)’가 출중한 실력과 빼어난 외모를 가진 서희경, 김재은, 양채린 등 3명의 프로골퍼와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업계측에 의하면 프로골퍼 서희경 등 3 선수를 통해 최근 증가하는 젊은 골프인들에게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골프웨어룩을 선보이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LPGA 투어 우승을 비롯해 KLPGA 투어 다승에 빛나는 화려한 경력의 서희경 선수는 실력파 프로골퍼다. SBS골프 등 다양한 골프 전문 방송을 진행한 김재은 선수는 탄탄한 골프실력과 미모로 많은 골프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2012년 데뷔한 양채린 선수도 나이는 어리지만 작년 KLPGA에서 뛰어난 활약을 보여 미래가 기대되는 유망주다.
‘닥스 골프’는 이번 후원 계약을 통해 서희경, 김재은, 양채린 선수에게 ‘닥스 골프’ 의류 일체를 지원하게 된다. ‘닥스 골프’ 후원 선수들은 계약 기간 동안 상의 우측 가슴 또는 팔 부분에 ‘닥스 골프’ 로고를 달고 공식 경기에 출전하게 되며 개인별 스타일과 체형을 고려한 맞춤 의류를 제공받게 된다.
한편, ‘닥스 골프’는 지난 1997년 출시된 후 차별화된 제품 기능성과 고급스러운 디자인, 세분화된 라인으로 출시 5년 만에 골프웨어 군에서 1위에 올라선 이후 줄곧 브랜드력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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