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슈퍼곡물 렌틸콩.
이마트는 3월 25일까지 전국 점포에서 퀴노아, 치아씨드 등 '슈퍼곡물'을 최대 30% 할인한다.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슈퍼곡물은 항산화 물질, 단백질 등 다양한 영영소가 함유된 곡물이다. 이번 행사는 붉은 레드퀴노아(350g)를 비롯해 치아씨드(350g), 렌틸콩(1kg), 병아리콩(1kg) 등 4가지 제품 중 3개를 한 번에 구매하는 경우 판매가격을 정상가격에서 30% 할인 한다.
이마트는 최근 슈퍼곡물 특수를 누리고 있다.
이마트의 올해 1~2월 슈퍼곡물 매출은 지난해 동기 대비 353% 급증했다. 같은 기간 슈퍼곡물이 영양곡물 안에서 차지하는 매출 비중은 4%에서 16%로 늘어났다.
이마트 관계자는 "최근 슈퍼곡물을 활용한 가공식품도 시장에 등장했다"며 "앞으로 우수한 품질의 슈퍼곡물을 저렴한 가격에 제공토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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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철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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