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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텍大學강서, 교육개혁 단행 - '운영위원회' 출범, 주요 정책사업 논의

이승민 기자

  • 기사등록 2015-03-11 10:4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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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강서캠퍼스 운영위원회는 지난 10일 일학습병행제등 주요사업을 논의했다.

한국폴리텍대학 서울강서캠퍼스(학장 이인배)에 혁신의 바람이 불고 있다.

강서캠퍼스는 지난 10일 오전 11시'제1차 대학 운영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오은경(서울남부고용안정센터소장), 서경식(한국산업인력 서울남부지사장), 강희욱(팍스뉴스사회장), 성락영(서울상공회의소강서구상공회장), 강옥진(한국열관리시공협회장) 등이 참석했다.

운영위원회는 언론계, 노동계, 산업계 등 각계 각층의 전문성을 갖춘 지도자층과 내부위원에는 이인배 학장과 오병덕 교학처장으로 구성했다.

이번 회의를 통해 2015년 강서캠퍼스 주요 정책 사업인 교육훈련 사업계획, 2016년 여성친화 캠퍼스 구축사업, 일학습병행제와 NCS 등을 논의했다. 또 강서구상공회의소 CEO 대상으로 일학습병행제 와 NCS(국가직무능력표준) 설명회를 추진키로 협의했다.

이인배 학장은 "창조경제 시대를 리드할 기술 융합형 인재 양성을 위한 '여성친화캠퍼스 구축사업'과 '리더스기술클럽 운영'등 교육훈련사업과 일학습병행제를 확대해, 지역유관기업과 상생의 발전을 도모"할것을 약속했다. 이에 운영위원들은 "일학습병행제의 정착과 여성친화대학으로써의 변신이 성공을 거두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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