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관광공사 강원 원주혁신도시 신사옥 전경. 사진제공: 한국관광공사
한국관광공사가 10일 오후 2시 강원 원주혁신도시 신사옥에서 이전식을 갖는다.
관광공사는 9일 지난해 말 원주 본사 준공을 마치고 올 1월 말 서울에서 총 462명 직원들의 이전을 했지만 유관업계와 기관, 지자체 등 대내외에 공사 제2창사 의지를 천명하기 위해 이번 이전식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관광공사 관계자는 "신사옥 이전이 맞춤형 관광 플랫폼 국민기업으로서의 역할을 재정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