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아이 키우기 좋은 아파트가 우리곁에 온다 -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백련산 4차' 4월 분양 중

진병주 기자 기자

  • 기사등록 2015-03-02 08:56:01
기사수정

   

▲ 힐스테이트 백련 4차 투시도.

   
▲ 힐스테이트 백련 4차 조감도.

아이키우기 좋은 현대힐스테이트 백련산 아파트 일반 분양이 시작된다.
현대건설은 오는 4월 서울 은평구 응암동 620-1번지 일대에 힐스테이트 백련산 4차 일반 분양에 들어간다. 백련산 힐스테이트는 1~3차 분양에 이어 이번 4차 분양으로 대단지 브랜드 타운이 형성된다.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백련산 4차는 지하 4층~지상 19층 13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963세대 규모다. 이 중 528세대가 일반 분양될 예정이다. 특히 ▲59㎡ 13세대 ▲84㎡ 515세대로 수요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중소형 타입으로 구성돼 큰 호응을 받을 것으로 전망한다.

◆ 교육환경이 뛰어난 '교육 맞춤형 안심아파트'
힐스테이트 백련산 4차는 초·중·고등학교가 도보로 통학이 가능한 위치에 인접해 있다.  응암 초등학교, 연은 초등학교 특히 사립초등학교인 명지초·충암초등학교가 인근에 위치하고 있으며 주변에 충암중·고등학교 및 명지중·고등학교 등 명문학교들이 있어 교육환경이 뛰어나다.

한편 단지 내부는 창의력 컬러벽지를 사용해 어린이의 학습과 감성에 효과적이며 모서리를 둥글게 처리한 둥근 모서리 가구를 자녀방 일부에 적용했다. 이 외에도 공동주택 층간소음 대응 설계기준에 따라 층간소음완화재를 20mm에서 30mm로 강화해 적용한다.

◆ 은평의 대단지 브랜드 타운 조성, 입주 만족도 UP
현대건설은 사업지 인근에 지난해 백련산 힐스테이트 1~3차 총 3,221세대의 분양을 완료했다. 이번 분양예정인 백련산 4차 분양 물량을 합치면 총 4,000여 세대에 이르는 힐스테이트 대단지 브랜드 타운을 조성해 서울 시민들의 이목을 집중 시킬 예정이다.

◆ 편리한 교통환경, 다양한 편의시설로 생활 인프라 구축
지하철 6호선 새절역이 도보권이며 3호선 녹번역, 6호선 응암역 등 교통이 매우 원활하다. 또 자동차 및 대중교통 이용시, 내부순환도로의 진입이 편리한 위치로 광화문·종로 등 도심권까지 수월하게 이동이 가능하다.

편의시설로는 인근 서울시립 은평청소년수련관 내 수영장 등의 체육시설과 문화센터 및 이마트·서부병원·대림시장·응암시장 등의 이용으로 입주민의 생활 인프라를 구축한다. 또단지 인근에는 백련산이 있다.백련산에는 근린공원(1만9500㎡ 규모)이 있어 자연과 함께하는 쾌적한 웰빙 생활을 누릴 수 있다.

◆ 주민들의 '힐링' 위한 친환경 공간조성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백련산 4차는 건축물 입면 전체에 프랑스 디자이너 장 필립 랑클로와 공동 개발한 ‘힐스테이트 아트 컬러(Hillstate Art Color)’ 2기 친자연 패턴을 적용해 주변의 환경과 어울어진 자연 친화적 공간 조성에 주력했다.

또 단지 내 입주민의 안전한 생활을 위해 주차장을 100% 지하로 설치해 지상 차량 통행을 최소화하고 주민들의 쾌적한 생활을 위해 건강산책로 및 유아·어린이 놀이터 등이 조성된다. 특히 입주민의 편리한 생활을 위한 녹지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지형단차를 활용한 생태연못, 나무 등이 어우러진 친환경 정원을 조성하고 휴게소 및 운동시설 등 편의시설을 배치할 예정이다.

◆ 에너지 절감 시스템 및 스마트 라이프 구현
힐스테이트 세대 에너지 관리 시스템을 도입해 전기, 수도, 가스 사용량을 실시간으로 점검이 가능하고 대기전력 차단시스템, 원터치 절전보안 통합스위치 등을 설치해 효과적인 에너지 저감을 할 수 있다. 아울러 입주민에게 힐스테이트 스마트 앱이 제공돼 세대 내 에너지 사용 정보확인이 가능한 스마트라이프를 지원한다.

힐스테이트 백련산 4차의 견본주택은 사업지 내 응암초등학교 뒤쪽에 마련돼 방문객들이 편리하게 현장 위치를 볼 수 있도록 조성될 예정이며, 2017년 입주 가능하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paxnews.co.kr/news/view.php?idx=14608
  • 기사등록 2015-03-02 08:56:01
많이 본 기사더보기
  1. 윤석열의 72시간 침묵에 담긴 의미는 윤석열 각본, 윤석열 연출, 윤석열 주연의 엽기적인 부조리극의 발단과 결말 사이에 굴곡과 요동이 있었다면 도입부에서 텔리그램 메신저 프로그램의 앙증맞은 체리따봉 이미지로 등장했던 주인공이 마지막 대단원 부분에 이르러서는 자신의 우울한 표정과 무뚝뚝한 육성을 관객들을 향해 생생하게 드러냈다는 점이다
  2. 홍준표의 실패는 현재진행형 절체절명의 위기에 몰린 윤석열은 홍준표를 후계자로 낙점할까? 홍준표는 윤석열의 신임을 받아낼 수완은 차고도 넘친다. 그러나 폭넓은 국민의 지지를 확보할 역량은 빈곤하고 부실하다. 선수로서는 특급이되 지도자로선 이른바 폐급인 모순되고 역설적인 모습은 생계형 정치인의 최종 진화형인 생존형 정치인의 치명적 한계로 평가될 수...
  3. 윤석열, 이제야 정치인이 되려는가 전쟁은 일정한 거리를 두고서 상대방과 총탄과 포화를 주고받는 일이다. 정치는 직접 얼굴을 맞대고 서로의 생각과 의견을 교환하는 일이다. 윤석열은 야권이 국회에서 대통령 탄핵을 노려볼 만한 원내 의석을 확보한 연후에야 정상적 의미의 정치를 비로소 하기 시작했다. 윤 대통령의 검사에서 정치인으로의 때늦고 마지못한 변신이 그 ...
  4. `서울국제정원박람회` 개막 앞두고 ‘자치구 정원 페스티벌` 열려 5월에는 서울 곳곳이 매력적인 정원으로 가득해질 전망이다. 오는 16일(목) 개막을 앞둔 ‘2024 서울국제정원박람회(이하 ‘정원박람회’)’와 연계해 자치구가 각 지역에 아름다운 정원을 만드는 경쟁을 벌인다.서울시는 25개 자치구와 협업하여 ‘자치구 정원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구별로 정원을 조성하고 행...
  5. 환경실천연합회, 건설 현장 오염토양 무단 반출 여전 환경실천연합회(이하 환실련, 회장 이경율)가 최근 논란이 된 건설 현장의 오염토양 무단 반출에 따른 농지 불법 매립 사례가 급증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토양오염 정밀조사 단계를 거쳐 정화 처리하는 동안 건설공사 현장의 공정은 중단돼야 하고, 이에 따른 공사 지연 부대비용 발생과 오염토양으로 확인된 토사의 정화 처리 비용은 책정...
포커스 뉴스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