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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 행복해지는 '취업의 길' 열렸다 - 다양한 방법의 취업처 발굴

이승민 기자

  • 기사등록 2015-02-13 15: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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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주 목요일 해누리 타운 일자리 플러스센터 4층에서 실시하는 소규모 취업 박람회.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효율적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구입업체 및 구직희망자의 현장 취업상담을 실시한다. 해누리 타운 일자리 플러스센터 4층 상담실에서 매주 목요일 소규모 취업 박람회 형식으로 개최한다.

앞서 개최된 소규모 취업박람회에서 좋은 성과를 거둔 '우림맨테크' 구인업체는 추가인원을 모집하기 위해 오는 12일 14:00~16:00에 보안(현금호송원)부분에 대해 2차 소규모 취업박람회를 실시한다. 모집인원은 10명이며 고졸이상의 남자 만20세~65세까지 지원가능하다. 채용을 희망하는 구직자들은 신분증과 면접을 위한 이력서를 지참해 신청하면 된다. 신청된 참여자들은 참여업체 인사담당자의 채용면접을 거쳐 효율적인 채용이 이뤄진다.

또한 일자리플러스센터에 등록된 구인정보와 각종 직업훈련 교육과정 등을 한눈에 볼수 있는 구인게시판을 통해 다양한 직종의 취업문의를 할 수 있으며, 행사 이후에도 참가업체를 관리하고 미취업 구직자를 전산 등록 후 취업처를 지속 알선한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직업이 없는 구직자의 취업 알선뿐만 아니라 고령화로 점차 늘어나는 어르신의 일자리 수요까지 충족시킬 수 있도록 다양한 일자리 발굴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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