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즈클럽이 이번에 내놓은 아둥가는 정글에서 나와 역경을 헤쳐가며 힙합 스타로 성장하는 고릴라다. 아프리카 원주민의 흥겨운 음악과 춤의 리듬감에서 모티브를 따왔다. 아둥가는 지난해 한국콘텐츠진흥원으로부터 해외출원등록 지원사업 대상 콘텐츠로 선정됐다. 부즈클럽이 아둥가 캐릭터를 만들면 제일기획은 마케팅과 라이선싱 등을 하는 역할이다.
제일기획은 힙합, 악동, 섹시 등을 아둥가의 콘셉트로 잡고 10∼20대를 주 타깃으로 한 간접광고(PPL), 온·오프라인 프로모션 등을 진행해 캐릭터를 알릴 계획이다. 세계 캐릭터 시장은 언어·인종의 장벽이 없는 데다 글로벌 시장규모만 올해 180조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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