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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호서예술실용전문학교, - 개그맨 전문섭외회사 ㈜도향과 손 잡다

이승민 기자

  • 기사등록 2015-01-29 15:2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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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호서예술실용전문학교(이운희 이사장, 사진 좌측 )와 ㈜도향은 지난 23일 산학협력을 체결했다.

서울호서예술실용전문학교(이사장 이운희)는 ㈜도향과 지난 23일 본교에서 상호협력과 장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내용의 산학협력을 체결했다.

㈜도향은 개그맨 섭외전문회사로 시작해 현재 대학로에‘도향아트홀’과 홍대‘김대범 소극장’을 오픈해 직접 기획, 제작한 작품을 꾸준히 공연 중이다. 또한 신인개그맨들을 배출하는 연예인섭외 및 기획 전문기관이다.

이번 체결 내용은 시설 및 기자재 공동 활용, 공동 프로젝트 진행 및 교수와 강사 특강 기회 제공, 학생들에 대한 교육프로그램 공동 개발, 이벤트, 대회개최, 세미나, 오디션 등 다양한 분야의 상호협약 체결이다.

한편 서울호서예술실용전문학교는 학생의 성적이나 익혀진 기능적 측면보다 창조적인 면과 잠재된 끼를 학생 선발의 주요 요소로 보고 있다. 명실공히 실무중심교육의 메카로 자리매김 했으며 내신과 수능등급에 대한 반영 없이 100% 면접과 실기로 학생을 선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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