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진성준 의원, SH공사측과 지역현안 논의 - 관내 임대아파트 시설 개선 및 지원방안 검토

이승민 기자

  • 기사등록 2015-01-23 11:06:17
기사수정

▲ 강서을 지역위원장 진성준 국회의원이 SH공사측 관계자와 지역현안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를 하고 있다.(우측 진성준 의원)

진성준 국회의원(새민연 강서을 지역위원장)은 지난 21일 강남구에 위치한 SH공사를 방문해 변창흠 사장과 주요 사업부 임원들을 만나 강서지역 현안에 대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 진 의원은 "SH공사가 관리하는 강서구 내 임대아파트의 노후 시설물에 대한 적극적인 보수와 관리를 통해 주민들의 생활여건을 개선시켜줄 것과 아파트 단지 내 부대복리시설 미활용공간을 지역 시민단체와 함께 주민 공동체 프로그램을 위한 공간으로 운영하자”고 제안했다.

이에 SH공사측 관계자는“올해 SH공사 임대아파트 시설물 보수 총예산 852억원 중 16%에 달하는 139억원을 강서지구에 투입할 계획이고 단지 내 주민 공동체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공간마련에도 적극 협조하겠다”고 적극적인 협력의사를 밝혔다.

한편 진성준 의원과 SH공사측은 마곡지구를 비롯한 강서지역현안 해결을 위해 상호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paxnews.co.kr/news/view.php?idx=14349
  • 기사등록 2015-01-23 11:06:17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