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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인사회, '행복한 양천' 위한 원년 삼는다 - 주민의 소리를 듣고 마음을 얻는'이청득심(以聽得心)' 강조

이승민 기자

  • 기사등록 2015-01-14 18:5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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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수영 구청장이 양천발전과 구민안정을 위한 신년사를 말하고 있다.

양천구(김수영 구청장)는 지난 12일 오후 2시 양천문화회관 해바라기홀에서 '2015년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수영 구청장을 비롯해 박원순 서울시장, 김용태, 길정우, 김기준 국회의원, 이용선 양천을 위원장, 심광식 의장과 천여명의 주민이 참석해 양천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았다.

김수영 구청장은 신년사를 통해 "올 한해 '행복한 양천을 위한 새로운 도약'을 구정운영 기조로 삼아 교육문화와 돌봄복지, 사회적 경제를 통한 일자리 만들기 등에 최선을 다할 것" 이며 "새로운 변화와 혁신을 주도하는 희망찬 양천시대를 열어나가기 위해 이청득심(以聽得心)의 마음으로 구민 여러분의 작은 소리도 진심을 다해 듣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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