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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사랑복지재단, 사랑의 기부 사업 '진행중' - (주)엉클오푸드, '사랑의 쌀 기탁' 저소득층 도와

이승민 기자

  • 기사등록 2015-01-08 19: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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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엉클오푸드가 사랑의 쌀을 양천사랑복지재단에 기탁했다.

양천사랑복지재단(이사장 김춘석)은 지난 5일 ㈜엉클오푸드(대표이사 오제환)로부터 쌀 1,000kg(금2,200,000원 상당)을 수탁 받았다.

이날 기탁된 쌀 1,000kg은 양천구 각 동 주민센터와 양천구해누리푸드마켓을 통해 양천구 저소득층 및 독거어르신 가구에 전달됐다.

기탁된 성품은 사랑의 쌀 나눔 프로젝트의 일환인 ‘나도 기부천사’ 이벤트를 통해 마련됐다. 본 이벤트는 작년 7월부터 12월까지 모든 마이마이 치킨 소비자가 치킨을 1마리 구매할 때마다 쌀 1,004톨씩 적립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오제환 대표이사는 “지난 한 해 마이마이치킨이 받은 큰 사랑에 감사하며 기부를 통해 사회에 환원하고자 시작한 사랑의 쌀 나눔 프로젝트가 2년째를 맞이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웃사랑 나눔실천에 동참해 착한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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