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의회(의장 정병재)는 2015년 주민곁에 다가가는 열린 의회가 될 것을 다짐하며 업무를 개시했다. 금천구의회 의원들과 의회사무국 직원들은 지난 2일 의회 대회의실에서 2015년 시무식을 개최했다.
정병재 의장은 신년사를 통해 지난 한 해 동안 열심히 일한 동료 의원 및 의회 사무국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는 한편, 올 한해 ‘열린 의회상’과 ‘생산적인 의회상’을 확립하는데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기능을 강화하고 지역발전을 위해서는 상호 협력할 것임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