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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자연사박물관 겨울학기‘박물관교실’ - 자연관련 15개 주제, 이론 및 제험 어린이 교육

이명이 기자 기자

  • 기사등록 2014-12-15 10: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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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학년을 대상으로 한'구름생성기를 이용한 구름 만들기'교육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가 내년 1월 6일부터 25일까지 서대문자연사박물관에서 6∼7세 유치원생과 초등학생을 위한 ‘겨울학기 박물관교실’을 연다.

‘개와 고양이’, ‘식물의 겨울나기’, ‘지구의 정복자 딱정벌레’, ‘구름나라 여행’, 붕어 해부‘ 등 15개 주제 총 112개 강좌가 학년에 맞게 마련될 예정이다.

특히 강사진이 자연사 관련 석박사급 연구원들로 구성돼, 심도 있는 이론교육과 체험학습이 이뤄질 전망이다.

또 일부 강좌에는 내년 새 학기 때 배울 자연사 관련 교과과정을 반영, 편성해 학생들이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했다.

유치부는 '개와 고양이', '공룡과 놀아보아요'라는 주제로 교육이 이뤄진다.  초등학교 1학년은' 내가 하는 분리 배출', '내 콧속이 까매요', 2학년은 '식물의 겨울나기', '지구의 정복자 딱정벌레', '바다로 돌아간 포유류' 3학년은 '구름나라 여행',' 현미경 속 곤충세상', '산성비는 나쁜 비' ,4학년은 '하천의 역사',' 모래야 넌 어디서 왔니', '식물은 어떻게 구분하나요', 5, 6학년은 '달 탐사하기', '붕어 해부' 등을 주제로 박물관 교실이 열릴 예정이다.

접수는 서대문자연사박물관 홈페이지(http://namu.sdm.go.kr)에서 신청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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