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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 "청소년의 소중한 생명을 지켜라!" - 성북구자살예방센터,청소년 생명사랑 어플리케이션 개발

이명이 기자 기자

  • 기사등록 2014-12-10 17:5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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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초로 청소년의 생명을 지키는 어플리케이션이 개발됐다.

성북구자살예방센터는 한국생명의전화와 함께 삼성생명의 후원으로 청소년 생명사랑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인 ‘loving my life’를 선보이고 생명존중과 자살예방에 대한 고민상담을 비롯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자살 위험에 있는 친구를 돕거나 자가진단테스트 등 즉각적인 도움도 가능하다.

김영배 성북구청장은 "청소년의 평균 자살률이 높아 크게 우려된다"며 "학교와의 연계를 통해 보급확산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 어플리케이션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생명존중’으로 검색해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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