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양천의회 이동만의원, 환경분야 최고 '의정활동' - 전국지방의회 '친환경 최우수 의원' 선정

이승민 기자

  • 기사등록 2014-12-08 18:14:51
기사수정

▲ 양천구의회 이동만 운영위원장(사진좌측)이 환경분야의 두드러진 의정활동으로 지난 5일 '2014 전국 지방의회 친환경 최우수 의원'으로 선정됐다.

양천구의회 이동만 의원은 지난 5일 (사)한국환경정보연구센터 주관으로 한국노총회관 컨벤션홀에서 열린 '에코시티 시상식'에서 '2014 전국 지방의회 친환경 최우수 의원'으로 선정됐다.

전국 지방의회 친환경 의원은, 사단법인 한국환경정보연구센터 주관으로 전국의 지방자치단체 의원을 대상으로 지난 2009년부터 지역에서 친환경적인 활동을 전개한 지방의원들의 의정활동을 공공기관, 환경관련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심사단이 평가하고, 환경분야에서 가장 두드러진 업적을 남긴 의원들을 선정하게 된다.

'2014년도 친환경 최우수 의원'으로 선정된 이동만 의원은 양천구의 석면관리에 대한 문제를 제기했고, 집행부는 구 소유 공공건물을 대상으로 석면조사를 실시해 석면 자재가 사용된 것으로 확인된 양천노인종합복지관의 관련 자재를 교체하는 등 주민들이 석면으로부터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관리를 유도한 점이 높게 평가 받았다.

이동만 의원은“친환경 최우수 의원이라는 이름이 부끄럽지 않도록 앞으로도 주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paxnews.co.kr/news/view.php?idx=13979
  • 기사등록 2014-12-08 18:14:51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