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강서구상공회, '창립 기념 상공대상' 시상식 - ‘지역경제 활성화 통한 ‘일자리 창출’ 기대 돼

이승민 기자

  • 기사등록 2014-12-05 12:03:05
기사수정

▲ 성락영 강서상공회 회장인 회원들의 발전과 건강을 기원하는 인사말을 하고 있다.

서울상공회의소 강서구상공회(회장 성락영)는 지난 3일 강서구 발산동에 위치한 ‘더 뉴 컨벤션 웨딩홀’에서 강서구상공회 창립 12주년 기념식 및 강서상공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성락영 회장, 노현송 구청장, 이연구 의장을 비롯해 상공회 임원 및 원우들이 참석해 강서상공회 창립 12주년을 자축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상공회 발전을 위해 헌신한 수상자들을 축하하고 격려했다.

강서상공대상은 강서지역을 대표하는 종합경제단체로서의 역할과 이에 합당한 ‘사회적 책임, 사회공헌,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봉사한 ‘주민, 기업인, 공공단체 임직원’에게 시상하고 있다.
제 7회를 맞는 강서상공대상 기업부분 대상은 (주)건축사사무소 비사벌 김용연 대표가 수상했으며, 서울상공회 회장상은 (사)좋은사람들 이영훈 대표가 수상했다.

성락영 회장은 축사를 통해 “강서상공회가 어느덧 12주년을 맞이한 것을 뜻 깊게 생각하며 오늘의 발전에 이른 모든 것이 원우 여러분의 단결된 힘과 화합의 결과라고” 말하고 “ 세계적인 경기침체와 물가상승 등 어려운 여건 에서도 상공회 원우들은 꾸준한 자기계발과 근면 성실함으로 난관을 극복하고 지역경제를 살리며 강서구 발전을 리드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노현송 구청장은 축사를 통해 “강서상공회 회원 여러분의 꾸준한 성장과 건강을 기원하며 강서구의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창출을 위한 원동역이 돼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강서구상공회는 명실상부한 지역의 종합경제단체로서 회원 상호간 협력체계 구축과 인적 물적 교류를 통해 자기발전과 나아가 대한민국 경제 발전의 밑거름이 되고 있는 법정 공인단체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paxnews.co.kr/news/view.php?idx=13951
  • 기사등록 2014-12-05 12:03:05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