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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텍강서大學, '졸업 작품 전시회' - '작품으로 빛나고 기술력으로 승부‘ 하는 폴리텍

이승민 기자

  • 기사등록 2014-11-11 13:5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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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폴리텍 서울강서캠퍼스 이인배 학장.

현장 실무형 맞춤 교육, 취업성과 뛰어나

한국폴리텍대학 강서캠퍼스는 명분보다는 실리를 추구하는 대학으로써 지속적인 기술교육의 투자와 현장중심의 학습으로 인한 명문 국책대학으로 자리매김 했으며, 국가 전략행정가 출신 이인배학장이 이끄는 강서캠퍼스는 교육부 대학정보공시 취업률 85%를 뛰어 넘으면서 “전국 최고의 취업 사관학교로 거듭났다.”는 업계의 평이다.

이에 힘입어, 올해의 교육적 결실을 맺는 지난 6일 개최된 졸업작품 전시회에서 '작품으로 빛나고 기술력으로 승부‘ 했다는 전문가들의 심사평을 받았으며, 창의적인 아이디어에 실용성을 더 해 기업에서 요구하는 다양한 작품들로 학계와 관련 업계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취업의 명문 한국폴리텍강서캠퍼스를 취재 했다.

한국폴리텍대학 서울강서캠퍼스(학장 이인배)는 지난 6일 “2014년도 졸업작품전시회”를 개최했다.
이번 졸업작품전시회는 총 10개 학과에서 55점의 작품이 출품됐으며, 새정치민주연합 한정애 국회의원, 통일부 엄종식 전 차관, 일본무역진흥공사 호시나 토시히로 한국소장, 팍스뉴스 강희욱 대표이사, 한국폴리텍대학 권오일 기획운영이사, ㈜석영 엔터프라이즈 이호성 전무, 플톤코리아 김영국 대표, 동대문패션상인협회 홍운표 회장 등 내외 귀빈 및 학생 등5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전시회에서 주목되는 점은, 학생들은 한국폴리텍대학 교육의 핵심인 FL(Factory Learning) System을 통해 재학기간에 갈고 닦은 실력을 발휘하여 기업체에서 요구하는 다양한 기술력을 선보였으며 참석한 기업체 관계자들의 깊은 관심을 이끌어 냈다는 점이다.
졸업작품전시회가 끝난 후 캠퍼스 대강당에서는 한국폴리텍리더스기술클럽이 주최한 CEO 및 학생 초청 힐링음악회도 열렸다.

힐링음악회는 2013년부터 운영한 리더스기술클럽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마련한 자리로, 서울강서캠퍼스와 연을 맺어온 여러 분야의 인사 및 학생들이 자리를 함께 했으며, 사물놀이, 비보이 댄스, 마술 공연 등 다채로운 공연으로 무대가 꾸며졌다.

이번 행사의 목적은 유관기관 및 기업체 관계자와의 산·학·관 협력을 강화하면서 기술교류 네트워크 형성과 기술인의 자긍심을 고취하는 자리로 마련 됐으며, 서울강서캠퍼스의 우수한 직업교육을 홍보하고 학생모집 및 취업률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폴리텍대학 서울강서캠퍼스는 2015학년도부터 여성친화캠퍼스로의 변신을 앞두고, 의료정보과, 패션산업과, 패션디자인과, 디지털콘텐츠과 등 여성인력의 수요가 많은 학과로 신설 및 개편된다.

이미 2015학년도 산업학사학위과정 수시2차 모집이 11월 3일부터 시작했으며 '진학사, 유웨이'를 통해 11월 18일까지 원서 접수한다. 자세한 내용은 대학 홈페이지
(http://ipsi.kopo.ac.kr/kangseo)에서 확인 또는 전화(02-2186-5813)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이인배 학장은 인사말을 통해 “학생들의 땀과 아이디어 그리고 열정으로 만들어 낸 이번 작품전시회는, 1~2년 동안 고생하며 쌓은 기술과 능력을 선보이는 자리이기에 더욱 가슴 뿌듯하다”며, “날로 성장하는 학생들에게 많은 격려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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