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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미래를 여는 ‘폴리텍리더스기술클럽’ - ‘민ㆍ관ㆍ정’ 이 소통하는 제1회 문화캠퍼스 개최

이승민 기자

  • 기사등록 2014-11-07 11:2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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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폴리텍대학 강서 캠퍼스 학장 이인배
젊은 리더 이인배 학장의 창조 리더십 빛나

취업교육의 대명사로 알려져 있는 한국폴리텍대학강서캠퍼스(학장 이인배)가 사회저명인사들에게 창조 한국의 기술교육에 대한 현주소를 조명하고 그들과 함께 사회적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창립됐던 한국폴리텍리더스기술클럽(이하 리더스기술클럽)이 지난 11월 6일 한국폴리텍대학강서캠퍼스 대강당에서 “비즈니스문화캠퍼스”를 개최해 학계에 또 다른 이슈를 만들어 냈다.

이날 행사는 취업현장에서 책임자로 일 하고 있는 100여명의 CEO와 폴리텍대학강서캠퍼스 재학생, 교수 및 임직원들을 포함한 사회 각계 500여 명을 초청하고 소통과 공감의 ‘비즈니스문화캠퍼스’를 개최에 또 다른 의미의 사회적 커뮤니티를 창조해 냈다는 평이다.

리더스기술클럽은 2013년 3월 창립돼 임태희 전 노동부 장관, 한정애 국회의원, 김성태 국회의원, 재단법인 예올 김영명 이사장, 한국폴리텍대학강서캠퍼스 이인배 학장, 중앙대학교예술대학원장 서혜옥, 한국연관리시공협회 강옥진 회장,  수이앤시 김수경 대표, 바스코리아 백강철 대표, 화인시스템즈 박해경 대표, 후림엔지니어링 박기종, 대표 한양에너지 정혜영 대표, 팍스뉴스 강희욱 대표 등 사회 각계 인사들이 참여해 미래 한국을 창조하는 기술교육의 중요성을 일깨우는데 공헌 한 바 있다.

이날 개최한 ‘비즈니스문화캠퍼스’ 에서는 남사당 강서지부 이영자씨가 이끄는 사물놀이팀의 화려한 개막 공연으로 폴리텍대학 학생들과 기업 CEO, 한국가스공사 진봉우 서울지역 본부장, 한정애 국회의원, 정 관계 등 많은 사회 각계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소통과 공감의 의미를 더 나눴으며 창조한국의 미래를 여는 기술교육의 사회적 관심을 제고하는데 인식을 같이 했다.

한편 이날 행사를 주최한 한국폴리텍대학강서캠퍼스 이인배 학장은 “폴리텍 학장으로서 기술의 가치에 대한 중요성을 절실히 깨달았다. 기술인이 존중받고 잘 살 수 있는 사회를 만들고 싶었다. 그래서 뜻을 같이 할 수 있는 사회 지도층 인사를 중심으로 ‘리더스 기술클럽’을 탄생 시킨 것이다. 기술의 잠재력과 가치창출을 사회 저변으로 확대하고 꿈을 현실로 펼칠 수 있는 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 고 강한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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