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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폴리텍대학 이우영 이사장 취임 - 창조한국 선도하는 ‘K-폴리텍’ 만든다

이승민 기자

  • 기사등록 2014-10-31 10: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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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임사를 통해 직원들과 ‘소통과 공감’을 강조하고 있는 이우영 이사장.

한국 대표 국책기술전문대학으로 유명한 한국폴리텍대학은 지난달 28일 인천시 부평구 한국폴리텍대학 법인본부 5층 강당에서 제 7대 이우영 이사장 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취임식에는 법인직원들만 참석한 가운데 조용하게 진행됐다.
폴리텍대학(Polytechnics)은 호주, 영국, 독일, 싱가폴 등 세계적으로 ‘종합기술전문학교’라는 뜻으로 통용되며, 새로운 직업교육 패러다임과 미래지향적이면서 역동적인 이미지 한국을 대표하는 직업훈련 기관으로 인식된다.

전국 8개 대학(34개 캠퍼스, 신기술연수센터, 남원연수원, 다솜학교)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다기능 기술자 과정, 기능사 과정, 기능장 과정 학위 전공심화 과정, 재직자, 직무능력 향상과정 등 고객 중심의 다양한 교육 훈련 프로그램 등으로 운영된다.

이우영 이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폴리텍을 이끌어 나갈 비전을 밝혔다.
먼저 창조경제를 선도하는 ‘K-폴리텍’을 만들기 위한 세가지 약속,  첫째 나날이 새로운 빛과 비전, 즉 ‘광휘일신(光輝日新)’으로 이루는 ‘법고창신(法古創新)’의 미래, 둘째 ‘3A K-폴리텍 3.0’, 셋째 경청(傾聽)으로 실천하는 ‘우리’의 리더십을 밝혔다.

또 오늘날 한국폴리텍이 있기까지 땀과 열정을 쏟은 전임 박종구 이사장을 비롯한 수많은 폴리텍인의 노고와 땀에 깊이 감사하는 마음을 전했다. 나아가 앞으로 나날이 진보하는 새로운 변화와 혁신으로  ‘역사 속의 젊은 K-폴리텍’을 만들고 ‘세계속의 기술한국을 염원하는 국민들에게 보답 하겠다.’는 굳은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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