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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 여성친화大學, 한국폴리텍강서캠퍼스 - 14일 ‘2014 패션쇼’ 강남서울섬유센터 개최

이승민 기자

  • 기사등록 2014-10-09 15:5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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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기술대학으로 졸업생 취업률 90% 이상을 마크하고 있는 한국폴리텍대학서울강서캠퍼스가 요즘 상한가를 올리며 명문 가도를  달리고 있다.

2015년부터 여성친화대학으로 학사운영체계가 바뀌면서 취업 인기학과를 새롭게 개설하고 신입생 모집에 들어갔기 때문이다. 그중에서 한국의 경제성장과 때를 같이 하는 패션디자인과 개설이 눈에 띈다.
이 대학의 패션디자인과 교육 트랜드는 실용 현장에 걸 맞는 맞춤교육이다.
이론에 근거하되 산업현장에서 요구하는 실질적인 능력을 강조하는 교육과정으로 편성돼 있다.

고감도 디자인을 요구하는 소비자의 욕구를 충족하고, 글로벌 패션환경에 대처할 수 있는 통합적시각의 패션전문인을 양성하는 맞춤교육은, 창의적인 가치를 창출해 낼 수 있는 디자인분야를 강화시킨 "크리에이티브 패션디자인 전공과 패션정보수집과 분석, 마케팅능력을 특화시킨 패션디자인기획 전공의 세부전공"으로 운영되며, 현장실무중심의 창의성과 기획력을 갖춘 적극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인재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창의적인 패션의 가치를 창출해 내면서 디자인분야를 강화시킨 ▲크리에이티브 패션디자인 전공. 패션정보수집과 분석, 마케팅능력을 특화시킨 패션디자인기획 전공으로서 폭 넓은 분야로 진출이 가능한 ▲패션디자인기획전공을 할 수 있다. 현재 취득자격증 제도는, (컬러리스트산업기사, 패션디자인산업기사, 패션머천다이징산업기사)를 취득 할 수 있으며, 관련취업 분야는 취업분야는 “패션디자이너, 컬러리스트, 패션 코디네이터, 패션 스타일리스트, 패션CAD관련, VMD, 패션바이어, 쇼핑몰디렉터“ 등 이다

현재 이 대학의 패션디자인과는 오는 14일 강남구 대치동 서울섬유센터에서 2014 패션쇼를 개최한다.
폴리텍대학이란 호주, 영국, 독일, 싱가폴 등 세계적으로 종합기술전문학교라는 뜻으로 통용되고 있으며, 한국폴리텍대학은 새로운 직업교육 패러다임과 미래지향적이고 역동적인 이미지로 개혁을 시도, 최근 대학평가 등에서도 우수한 성과를 내고 있다. 무엇보다 우수한 취업률이 강점이다.

서울강서캠퍼스는 강서구 우장산 공원 안에 위치하고 있는 자연친화적 캠퍼스를 보유하고 있으며, 서울 지하철 5호선 우장산역에서 하차하여 10분정도면 도착할 수 있어 교통이 편리하다.  패션산업가나  패션디자이너를 꿈꾸는 청년들은 폴리텍대학강서캠퍼스 패션디자인과에 도전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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