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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호서예술전문학교, 학부모 초청 입학 설명회 - 현역 스타 교수 지도 ‘실용예술인 육성’

이승민 기자

  • 기사등록 2014-09-25 11:4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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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ㆍ예술의 무한한 잠재력을 설명하는 이운희 이사장.

   
▲ 그맨 김준호 교수가 고3 학부모를 대상으로 '뛰어라 심장아! 부딪혀라 젊음아! 라는 제목의 특강을 실시하고 있다.

서울호서예술전문학교(이운희 이사장)는 지난 20일 등촌동 그린월드호텔에서 2015학년도 수시모집 대비, 학부모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에는 이 학교 교수인 개그맨 김준호, 최재원(연기예술학부)교수, 이정용(스포츠건강관리학부)교수, 신동선(경찰경호학부)교수를 비롯해 전 학부의 교수진과 수백여 명의 학부모들이 참석했다.

올 설명회에는 스포츠건강관리학부 신보미 졸업생과 모델연기예술학부 이지선 졸업생의 성공사례를 발표해 졸업 후 진로 문제와 편입 문제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했다.

또한 담당 교수로부터 맞춤형 학과 운영과 무이자 학자금 대출제도, 생활관 운영 등과 학과에 대한 전반적인 궁금증과 졸업 후 진로선택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들었다.

이날 김준호교수는 '뛰어라 심장아! 부딪혀라 젊음아' 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김준호 교수는 개그맨이 되기까지의 과정을 소개하며 '생ㆍ행ㆍ습ㆍ성ㆍ운'을 강조했다.

생각이 행동이 되고 행동이 습관을 만들며 습관이 성격을 형성하고 성격이 운명을 만든다고 말했다.
"예술인은 끊임없는 콘텐츠 개발과 자기개발을 해야 한다. 호서예술전문학교는 현역교수들의 생동감 넘치는 교육과 진정성 있는 커리큘럼으로 학생들을 지도하고 있다.

학생들의 꿈과 잠재된 끼를 본인만의 콘텐츠 문화로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도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서울호서예술전문학교는 실용음악, 음향미디어, 연기, 모델, 영상사진, 실용무용, 스포츠건강, 경찰경호 등 8개 학부, 24개 학과로 성적이나 익혀진 기능적 측면보다 창조적인 면과 잠재된 끼를 학생 선발의 주요 요소로 보고 있다.
내신이나 수능등급에 대한 반영 없이 100% 면접과 실기로 학생을 선발하고 있으며 현재 수시모집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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